스마트 브랜치에서 은행을 스마트하게 이용하세요!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긴 대기시간을 마냥 기다린 경험, 한 번씩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제 간단한 은행 업무를 버튼 하나로 바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마트한 은행 영업점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를 통해서입니다. 

스마트 브랜치라는 이름이 아직은 낯선데요. 스마트 브랜치는 쉽게 말해 고객이 첨단 IT기기를 활용해 셀프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은행 영업점을 말합니다. 기존 현금입출금기(ATM)보다 기능이 많은 첨단 기기를 설치해 은행 업무 대부분을 고객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지요. 

고객들 입장에서는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불편을 최소화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은행 입장에서는 은행원들의 과다한 잡무를 줄이고, 상담과 같은 업무에 인력을 집중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스마트 브랜치에 설치된 고객용 단말기, 스마트터치>

시중 은행들이 앞다투어 스마트 브랜치 구축에 뛰어든 가운데 지난 8월 27일, 국민은행이 서울 여의도 IFC 몰에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을 열었습니다. 

국민은행의 스마트 브랜치는 고객이 빠르고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셀프존' 환경을 구현했는데요. 이 셀프존에는 LG CNS가 개발한 고객용 단말기인 ‘스마트터치(Smart Touch)’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은행을 찾은 고객은 객장에 비치된 '스마트터치(Smart Touch)' 단말기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업무를 미리 터치패드를 이용해 신청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터치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업무는 무려 1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종이 신청서를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신청절차 및 상담 연계까지 은행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곧, 관련법이 정비가 되면 전자문서업무도 스마트터치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간단한 업무 처리를 위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들은 ‘스마트터치’로 업무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한 시간을 줄이고, 은행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데요. 셀프존으로 기존의 단순 은행업무가 효율화 되는 만큼 금융 상담은 더욱 세분화되었다고 합니다. 단순업무는 빠른 서비스로, 상담업무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이죠. 

<스마트터치를 시연중인 LG CNS의 김대훈 사장>

이제 은행 업무도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우리의 삶을 스마트하게 만들려는 LG CNS의 노력, 국민은행 스마트 브랜치에서 만나보세요!

글ㅣLG CNS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