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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sight 589

글자만 입력하면 그림이 완성? AI 화가 ‘달리2’의 등장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올해 초 ‘달리2(DALL-E 2)’라는 인공지능 엔진을 선보였습니다. 달리2는 텍스트로 지시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인공지능 엔진인데요. 단순한 사물의 고유명사뿐 아니라 동작이나 주제어 등을 입력하면 그 단어에 맞는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달리를 만든 OpenAI의 CEO 샘 알트만은 달리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서 가장 즐거웠고, 오랜만에 기술에서 느껴보지 못한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달리2의 뿌리는 작년에 만들어진 달리1인데요. 달리1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검색창에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아기 무’를..

IT Insight 2022.05.26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날개 단 ‘클라우드 서비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새롭게 부상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전환 속에서 기업들에게 진가를 발휘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컴퓨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인데요. 특히 비대면이 일상화된 우리 사회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당하면서 신속하게 업무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매출은 3,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1% 성장했는데요. 상위 5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트닷컴, 구글, 오라클의 매출 합계는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

IT Insight 2022.05.23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웹 ‘IPFS’가 뜬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은 NFT의 정보와 소유자, 거래 내역 등을 블록체인상에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 등록된 NFT에는 실제 영상이나 이미지 같은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데요. 실제 원본 데이터는 특정 서버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는 어떤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은 특정 기업이 보유한 서버일 수도, 클라우드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서버가 데이터를 한 곳에 저장하는 중앙 집중 방식이라면 데이터에 대한 검열 문제가 발생하거나, 서버가 공격을 받으면 데이터를 불러올 수 없게 될 수도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데이터가 모두 날아가거나 서버에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저장해두면 영원히 사..

IT Insight 2022.05.19

OO하면서 돈 버는 ‘X2E’세상이 온다

블록체인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원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와 게임 플랫폼들은 참여자들이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고 노래를 듣거나 운동만 해도 돈을 준다는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참여자가 주인인 세상, 개인화된 웹 3.0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블록체인으로 인해 세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호주의 '파인드 사토시 랩'이 제작한 앱 ‘스테픈(Stephen)’을 다운받아 운동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는데요. 대신에 이용자는 최소 150만 원 상당의 운동화(NFT)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 운동화를 구매한 뒤 야외에서 달리면 스마트폰 GPS와 연동돼 운..

IT Insight 2022.05.18 (1)

핀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 세계의 기술 쟁탈전 (下)

인공지능과 함께 핀테크의 혁신을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은 단연코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여러 저장소에 기록하고 다수의 네트워크 참여자가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위변조를 방지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분산원장 기술은 한 번에 여러 곳에 금융 거래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태계 금융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체인 기술은 점차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을 촉진하고 서로 다른 프로토콜에 구축된 체인은 결제를 처리하는 공급망 관리 등 업무와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핀테크와 블록체인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관계라고 보면 됩니다. 블록체인은 이미 많은 국가와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

IT Insight 2022.04.27

핀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 세계의 기술 쟁탈전 (上)

금융과 IT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핀테크는 이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은행 창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거나 저금통에 돈을 모으는 오프라인 금융이 대세였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전통 금융은 사라지고, 이제 모든 금융 서비스가 디지털 기반 핀테크 채널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위 핀테크 기반 유니콘 기업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것인데요. 핀테크 기업에 돈이 몰리면서 이 시장을 과점하기 위한 세계 디지털 전쟁도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핀테크는 엄밀히 말하면 서비스라기보다 기술 영역에 가깝습니다. 얼마나 파급적인 혁신 기술을 가졌는가, 혹은 그 기술의 성숙도가 얼마나 높은지가 시장 지배력을 좌우하는데요. 핀테크 기술을 둘..

IT Insight 2022.04.26

로봇과 촉감을 공유하는 ‘로봇 아바타’의 시대가 온다!

가까운 미래에 자신과 똑 닮은 로봇 아바타가 현실과 가상 공간을 넘나들고, 다른 로봇 아바타와 감정을 교류하며 상호작용하는 시대가 실현될 수 있을까요? 꿈같은 얘기처럼 들리지만,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열기를 보면 이런 시대가 눈앞에 펼쳐질 날이 그리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증강현실(AR)부터 융합현실 기술, 인공지능, 5G, 클라우드, 아바타 등 다양한 기술들이 결합하면서 로봇의 경계가 물리적 공간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2017년, 일본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가 휴머노이드 ‘T-HR3’를 공개했습니다. T-HR3는 사용자가 가상현실(VR)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입..

IT Insight 2022.04.21

애플 페이? 구글 페이? 디지털 지갑이 뭔데?

지갑은 주로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각종 신분증이나 포인트 카드, 회원증을 보관하는 식이죠. 또한 지갑은 개인의 재정 상태, 취향, 신분 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의 지갑이 점차 얇아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현금을 지갑에 두둑하게 넣어 다니지도 않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신 지갑은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단골 식당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각종 페이로 결제하고,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살 때도 디지털 지갑에서 모든 것을 처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금 사용은 감소하고 디지털 결제 시장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2020년 초 이후 많은 사람은 비대면 디지털 결제에 더욱더 익숙해졌습니다. PC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IT Insight 2022.04.20

골룸·아바타·킹콩…‘모션 캡처’ 영상혁명을 일으키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1993년에 만든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수많은 공룡들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어떻게 실제보다 더 같은 공룡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아바타’에 등장해 인간과 대결하는 나비족은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영상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있습니다. 이른바 모션 캡처가 3D 영상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죠.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이 사람을 대신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가상인간은 실제 얼굴만 창작된 것인데요. 창작된 가상 인물의 얼굴 이미지를 진짜 사람의 몸 위에 딥페이크와 모션 캡처 등 첨단 기술을 덧씌워야 표정과 행동이 자연스러운 진짜 인간처럼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 가상인간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만화영화처..

IT Insight 2022.04.19

듣고, 맡고, 맛본다! 인간의 감각을 배우는 AI

신체의 감각수용기 종류로 분류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오감'이라고 말합니다. 시각은 망막, 청각은 달팽이관, 후각은 비점막, 미각은 혀, 촉각은 피부가 수용기이죠. 과거부터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시각과 촉각은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시각은 인간의 모든 감각수용기 중 약 70%가 눈에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감각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컴퓨터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려면 인간이 보는 것을 컴퓨터도 똑같이 보고, 인지할 수 있어야 했으니 말입니다. 촉각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촉각의 전달 속도는 70m/s로 매우 빠르고, 빛이나 소리처럼 공중으로 확산해 정보를 퍼뜨리는 속성이 없어서 촉감의 재현으로 컴퓨터가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IT Insight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