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올해 9월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아시안게임)의 국제방송센터(IBC)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그간 해외 시업의 독무대였던 국제 스포츠 중계시스템 구축사업에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인천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 IHB(대표이사 김성길)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KBS와 MBC가 2013년 5월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종합 스포츠 콘텐츠 제작 전문 법인으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경기를 HD 국제신호로 제작해 아시아 45개국과 전세계 주요 스포츠 전문 채널에 공급하는 일을 총괄 진행합니다. IHB는 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의 중계시스템 구축을 외국 기업에 의존하던 기존 관행을 깨고 국내 IT기업 LG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