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자세히보기

기술 25

산업 경쟁력 높이는 융복합 혁신 트렌드 살펴보기

다양한 산업에서 전혀 다른 분야의 이종 기업들이 합종연횡하며 기술과 산업 전반의 융복합 혁신 경쟁을 주도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자신의 기술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여러 기업의 기술 역량을 빌리고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향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기술 및 산업간 융복합 혁신 트렌드 확산 전통적으로 기업들은 동종 산업 내에서 가격, 제품력 등을 중심으로 경쟁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 융복합, 사업 모델의 다양화 등과 같은 최근의 변화들로 인해 과거의 방식만으로 경쟁에서 승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혀 다른 업종의 기업들과 합종연횡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자동차 산업에서도 최근 3~5년간 전기..

IT Insight 2020.02.20

ICT 기업과 Early 스타트업 간 협업 전략

지금까지 주요 ICT 기업은 내부 R&D나 외부 M&A를 통해 사업을 혁신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검증된 기술과 사업 기반을 빠르게 확보하게 해 주었던 M&A 시장 경쟁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유망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가치가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실례로 2013년 직원 수 20여 명에 불과한 ‘스냅챗(Snapchat)’이 페이스북과 구글의 인수 경쟁으로 제시한 가격이 3 ~ 4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대상 기업의 원천 기술과 기 확보된 사용자 수를 고려했을 때 더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 단위의 금액으로 경쟁한 이번 사례는 ICT 산업의 심화된 M&A 경쟁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제 또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실패 위험도가..

IT Insight 2019.12.16

미국 대형 은행들의 핀테크 진출이 의미하는 것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기존 금융 생태계에 기술을 더해서 향상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순서를 바꾼 용어인 '테크핀(Techfin)'은 기술에 금융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기반을 두지 않고, 기술을 먼저 앞세운 방법으로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는 게 목표죠. l 골드만삭스 HQ (출처: https://bit.ly/2OMOau5) 최근 몇 년은 핀테크와 테크핀의 경계를 구분하고,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주요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입니다.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테크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T Insight 2019.10.16

꿀벌을 위한 첨단 기술들

2005년, 미국에서 꿀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군집 붕괴 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해를 거듭하면서 북미 전역, 유럽에서도 포착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40%의 꿀벌이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진드기, 바이러스, 곰팡이, 대기 오염, 농약 등 많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탓에 뾰족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꿀벌은 양봉 산업과 농업에 큰 손실입니다. 전체 30% 이상의 생산 작물이 꿀벌이 옮기는 꽃가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약 150억 달러 규모입니다. 특히, 아몬드 등의 작물은 꿀벌을 대체할 수분 매개체가 거의 없어서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양봉 업계에서는 꿀벌 감소로 연간 ..

IT Insight 2019.04.01

코딩이 필요 없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플랫폼 출시

역사적으로 기술은 생산성을 높여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 덕에 인류의 역사는 진보할 수 있었죠. 건축 기술, 공학 기술, 통신 기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류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의 형태로 퍼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구는 기술의 대중화를 퍼트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도구의 대중화는 기술의 혜택을 한정된 소수에 그치지 않고 대중에게 퍼트림으로써 문명 민주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능숙한 운전자만이 다룰 수 있었던 수동 변속기(스틱) 자동차에서 자동 변속기(오토)로의 변화는 남성 운전자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와 성별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자동차를 대중화시킬 수 있었죠. 또한 영상의 촬영과 편집이 특수한 장비에 국한되던 시대에는..

IT Solutions/Mobile 2019.03.05

핀테크 발전을 가속하는 레그테크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은 '레그테크(RegTech) 발전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레그테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한다는 목적입니다. 개념부터 생소했던 레그테크를 국내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지점으로서 비슷한 시기 많은 은행이 레그테크 도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레그테크란?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입니다. 핀테크의 하위 항목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기술을 적용하여 금융당국의 여러 법률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일종의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l 레그테크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핀테크가 발전하면서 복잡한 금융 규제를 효율적으로 준수할 필요..

IT Insight 2019.02.25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

지난 41편에서 “기업이 놓치기 쉬운 가트너(Gartner)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글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가트너가 2018년 Opening Keynote에서 새롭게 제시한 ‘ContinuousNext’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 비(非) 기술 내용 부분(아래 요점에서 노란색 바탕의 흰색 글 내용)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러분들 중 개발자가 계신다면 5번 항목을 관심 있게 보고 좀 더 내용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번 편은 연말이라는 점,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측면에서 “전략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라는 측면에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회사 홍보팀을 통해 반갑고 감사한 글을 하나 전달받았습니다. 어느 회사의 전략 기..

IT Life 2018.12.21

기업이 놓치기 쉬운 가트너의 메시지

지난 40편에서 Gartner Symposium/ITXPO 2018에서 발표된 ‘Three Pitfalls 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s Can Avoid When Undergoing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할 때, 통신사들이 피할 수 있는 세 가지 함정들)’의 내용 인용을 통해 기업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기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드렸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가트너(Gartner) 행사의 가장 핵심인 ‘Opening Keynote(From Digital Transformation to ContinuousNext)’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l Gartner Symposium ITXPO 2018 Opening Key..

IT Life 2018.11.30

IT 신기술로 엑스레이(X-ray) 분석 15초에 끝낸다

LG CNS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Lunit)과 손잡았습니다. LG CNS와 루닛 양사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공공보건 AI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운열 공공사업담당 상무와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를 통해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을 15초 내로 빠르게 분석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 지식, 자원, 사업 역량 등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LG CNS의 강점은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입니다. 지난해 LG CNS는 '클라우드 인티그레..

CNS Story 2018.11.21

법과 테크의 만남, 리걸테크 속 오픈소스

‘로봇이 대체할 일자리’. 최근 이런 제목을 단 기사들은 종종 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단골로 등장하는 직업군에 ‘변호사’가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선 이미 인공지능 로봇 판사나 변호사를 개발하고 실험하는 단계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인지라 일자리가 정말 사라질지는 확인할 순 없겠죠. 하지만 일자리가 유지된다 해도 현재 변호사와 미래 변호사. 이 두 사람이 일하는 방식이 달라질 거라는 건 예상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최근 법조계에서도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 중입니다. 특히 영미권이나 일부 유럽 국가에서 그렇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전략은 ‘리걸테크(Legaltech)’.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즉, 로펌 같..

IT Insight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