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 데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터 = 21세기 원유’ 데이터 거래소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21세기의 원유’라고 부르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는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생산해내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데이터만 잘 수집하고 가공해도 수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올해 안으로 데이터를 상품으로 만들어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빅데이터, 메르스 확산을 막다 201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는 한국 사람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5월 첫 감염자가 발생해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메르스의 확산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