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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듣고, 맡고, 맛본다! 인간의 감각을 배우는 AI 신체의 감각수용기 종류로 분류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오감'이라고 말합니다. 시각은 망막, 청각은 달팽이관, 후각은 비점막, 미각은 혀, 촉각은 피부가 수용기이죠. 과거부터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시각과 촉각은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시각은 인간의 모든 감각수용기 중 약 70%가 눈에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감각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컴퓨터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려면 인간이 보는 것을 컴퓨터도 똑같이 보고, 인지할 수 있어야 했으니 말입니다. 촉각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촉각의 전달 속도는 70m/s로 매우 빠르고, 빛이나 소리처럼 공중으로 확산해 정보를 퍼뜨리는 속성이 없어서 촉감의 재현으로 컴퓨터가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더보기
로봇이 직접 씨를 심는다고? 이제는 정원 관리도 스마트하게!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구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는 1,041만 가구로 전체의 51.5% 수준입니다. 반면, 단독주택 거주 가구는 631만 가구로 2018년보다 10만 가구나 감소했습니다. 이를 미뤄봤을 때 정원을 가꾼다는 개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단독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건 아닙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성인 1,3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을 보면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 형태로 단독/전원주택/타운하우스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아파트가 35.4%로 나타난 만큼 잠재 수요는 아파트 못지않습니다. 지난 CES 2017에서 LG전자는 잔디깎기 로봇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국내 시장에 걸맞은 한국형 잔.. 더보기
이게 가능해? 이제 보트도 자율운항 시대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드론의 자율비행은 현재 활발하게 연구 중인 분야입니다. 그에 비해 물 위의 보트의 연구는 그보다는 더딥니다. 사실 자동운항(Autopilot) 기술은 1910년대에 항공기 대상으로 개발됐습니다. 선박도 1920년대부터 도입됐기에 오래된 기술로 여겨지는 면이 있습니다. 자율 주행 차는 막 고도화 단계에 올랐고, 자율 비행은 도심의 3차원 이동이라는 고도화 목적이 있는 데 반해 선박은 고도화 동기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자율 주행 차는 도로 위의 차선, 다른 차량, 사람, 신호 등 여러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주행을 수행하는 데에 초점을 둡니다. 반면, 물 위는 도로만큼 장애물이 많지 않고, 레이더 기술과 좌표만으로 다른 선박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닷길을 설정대로만 순항.. 더보기
반도체의 블루오션? AI에서 찾아야 할 때 반도체는 반세기 동안 컴퓨팅과 기술 발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의 핵심 요소인데요. CPU, GPU 등의 시스템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했습니다. 높은 효율의 연산과 저전력 등을 목적으로 개발된 반도체는 AI의 핵심 두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를 위한 차세대 반도체가 개발되는 한편, AI는 반도체 생산 프로세스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인텔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출시한 이후 반도체는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무어의 법칙에 따라 오늘날 반도체의 성능은 과거보다 수백만 배 이상 강력합니다. 반도체의 진화는 AI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반대로 AI의 발전도 반도체의 혁신을 끌어낼 수 있습니.. 더보기
LG CNS AI 기술력, 구글이 인정했다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머신러닝 전문기업(Machine Learning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 한국 기업은 LG CNS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LG CNS는 국내 최초로 AI/머신러닝 인증과 동시에 구글 클라우드의 사업 파트너로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17개 종류의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문기업 인증서는 각 기술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통한 전문성을 검증한 기업에 발행됩니다. 머신러닝은 사람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하는데요.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 획득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AI/머신러닝.. 더보기
이제 다양성과 포용성도 '데이터 활용 솔루션'으로 확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에 따르면 남녀 균형이 잘 잡힌 기업이 경쟁사보다 21% 더 나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인종적 배경이 다양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곳보다 33% 더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성별, 연령, 인종 등 전반적 다양성을 확보한 조직은 최대 87%까지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다양성과 수용(D&I, Diversity and Inclusion)이 어떤 지배구조 개선법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와 달리 이와 관련한 획기적인 진전은 없었습니다. 작년에 D&I의 경영 리스크를 돌아보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경찰에 체포되던 과정에서 질식사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시위로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 더보기
'AI 드라이브스루' 푸드체인을 팬데믹에서 구해낸 기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많은 식당을 문 닫게 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17개 업종의 창업 건수는 25.4% 감소하고, 전국 일반음식점 폐업은 4만 2,990건으로 2019년 4만 7,484건보다 줄었습니다. 폐업이 늘지 않은 것은 폐업하더라도 새 점주를 찾지 못하는 탓에 손실을 감수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실질적으로 주변에서 사라지는 식당은 더 많다는 겁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닙니다. 뉴욕접객연맹은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 동안 고용이 43% 감소했고, 고급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55%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국식당연합은 보고서를 통해 ‘2020년 12월까지 전국 11만 개 식당이 폐업했다'고.. 더보기
‘AI 리터러시’ 청소년 우리 아이 코딩 천재 만들기 우리 아이 코딩 천재 만들기, 드디어 마지막 연재입니다. 오늘은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코딩 관련 내용을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청소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적성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고민이 아닌가 합니다. 적성에 대한 고민의 시기가 점점 당겨져 요즘은 중학교 또는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을 권장하죠. 여기서 경험을 많이 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죠. 적성을 찾는 딱 맞는 말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성을 알고 관련된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보다, 이것저것 경험을 하다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는데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과거와 달리 한 직업 안에서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