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웜 데이터 서플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넥티드카, 커넥티비티를 넘어서 차량용 클라우드로 자동차에도 클라우드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등의 IT기업이 자동차 회사보다 클라우드에서 앞서 있는 상황인데요. 2015년 8월, 벤츠는 애플의 팍스콘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애플의 팍스콘처럼 구글과 애플의 하드웨어 생산업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인데요. 벤츠는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차량용 클라우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이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6년 9월, 벤츠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와 파리모터쇼에서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모든 면에서 준비가 끝났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특히, 차량용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다양한 서비스들은 벤츠의 커다란 강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