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행정시스템이 LG CNS와 만나면 어떻게 바뀔까? 작년 12월 초 LG CNS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계로부터 주목받았던 공공정보화사업인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e호조)를 15년 만에 LG CNS가 다시 품은 것입니다. 공공시장에서 LG CNS의 명성을 되찾은 것이라 더욱더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능형 전자정부의 꽃을 피울 지방재정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현장인 서울 상암 DDMC를 찾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총 사업비 1,017억 원 가운데 750억 원 규모로 예산편성·집행·회계결산·채권채무관리 등 모든 지방재정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기업 참여 제한 예외 적용으로, 타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치렀는데요. LG CNS가 풍부한 전자정부 수행 경험과 신기술력 분야의 강점을 인정.. 더보기 LG CNS, 국내 최대 규모 전자정부 수출 계약 LG CNS가 인도네시아 국세 행정 시스템(CTAS, Core Tax Administration System)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약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역대 전자정부 수출 사업 중, 시스템 구축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이어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수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조세 행정 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하는 사업입니다. 인도네시아의 4,200만 납세자와 3만 2,000명의 세무 공무원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년부터 시스템 구축에 돌입해 2024년 말 완료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는 국세청 업무 전반을 개편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 더보기 LG CNS,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수주 LG CNS가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이하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습니다. LG CNS는 기술점수와 가격점수 2가지 평가항목 모두 경쟁업체를 앞섰는데요. 이번 사업은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구축의 첫 시작인 정보화전략계획(이하 ISP: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사업입니다. ISP 사업은 본 사업에 앞서 업무 내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과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입니다. LG CNS는 이번 사업 수주로 차세대 나라장터 본 사업 입찰에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라장터 본 사업은 내년 초에 발주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00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사업은 지난 2002년 처음 .. 더보기 LG CNS, IT 서비스 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LG CNS가 IT 서비스 기업 중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은 민간 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요건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정보보호 정책,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등 14개 분야 117개 항목에 대한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심사평가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9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을 2018년까지 4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에 따르면 2017년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 수가 전년 대비 5배.. 더보기 LG CNS, 전자정부 수출 2.5억 달러 돌파 LG CNS의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액이 2.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LG CNS는 최근 방글라데시 해상안전운항 시스템과 바레인 건강보험 시스템 구축 등 해외 전자정부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해상안전운항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LG CNS는 최근 방글라데시 선박부와 ‘해상안전운항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선박부는 자국 내 선박 관련 행정 및 선박 항행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인데요. 이번 사업은 방글라데시 남쪽에 위치한 벵골만을 운행하는 선박과 해안 무선기지국 및 관제센터간의 정보전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LG CNS는 ‘해상조난통신’과 ‘통합항행안전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해상조난통신’ 체계는 위급상황의 선박이 조난 신호를 보내.. 더보기 LG CNS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 국내 최초 총 2억 달러 돌파 - 라오스 조세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 전자정부(e-Government) 분야의 대표 IT서비스 기업 LG CNS가 전자정부 해외사업 진출에 잇따른 성과를 내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 CNS는 지난 9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전자도서관 사업 수주에 이어 동남아에서 ‘라오스 조세정보시스템 구축(TaxRIS: Establishment of the Tax Revenue Information System)’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의 전자정부 수출 쾌거를 이뤘습니다. ● LG CNS 전자정부 해외진출 일등 공신 LG CNS는 국내외 다수의 전자정부 구축 사례를 가지고 있는데요. ▲국세•관세•현금영수증 ▲부동산 등기•지적 ▲보안•관제 시스템 ▲국가데이터센터 ▲스마트 스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기술력.. 더보기 LG CNS, 우즈베키스탄 국립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전자정부(e-Government) 분야의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 LG CNS가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LG CNS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인 정보통신기술개발부(MDITC)와 ‘우즈베키스탄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사업(National Educational Electronic Library(NEEL) Project)’ 계약식을 가졌는데요.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ICT 기반의 나보이(Navoiy) 국립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규모는 약 135억 원이며 수출입은행 경제협력개발기금(EDCF)으로 추진됩니다. LG CNS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Navoiy) 국립도서관에 ▲멀티미디어 센터 ▲디지털라이징 센터 ▲전자도서관 시스템 ▲도서 .. 더보기 ‘LG CNS 우즈베키스탄’ 합작법인이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LG CNS가 중앙아시아의 맹주이자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Ministry of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ies and Communications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MDITC)와 ICT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14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합작법인명은 ‘LG CNS 우즈베키스탄 유한회사(LG CNS Uzbekistan LLC, 이하 ‘LG CNS 우즈벡’)’이며, LG CNS가 51%,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 산하의 국영기업인 ‘우즈텔레콤’과 ‘유니콘’이 각각 29%, 20% 지분을 갖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비즈니스센터(International Business Centre)..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