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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3

챗봇부터 음성봇까지! ‘언어 AI’가 나타났다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AI 도입을 고려하는 목적은 사람을 대신해서 인식하고 분류한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추론하고 예측해 새로운 비즈니스에 접목하거나 기존의 업무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적용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1) 음성과 언어 정보를 추론하는 언어 AI2) 영상과 이미지 정보를 토대로 추론하는 시각 AI3) 이미 확보된 정보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이터 AI4) 위 형태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복합 AI 언어 AI는 학습을 통해서 문서나 텍스트, 그리고 음성 신호에 담긴 의도와 문맥을 추론하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구성하는 요소기술로는 NLU, NLP, STT, Text Analytics 등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챗봇이나 음성봇 형태로 구현된 것을 주로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

IT Solutions/AI 2020.06.15

사진 1,000장은 빅데이터일까?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봤을 텐데요. ‘빅데이터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큰 데이터? 대용량 데이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부족한 설명일 수 있겠네요.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 한 장의 크기(용량)가 2MB(메가바이트) 정도라고 했을 때, 1,000장의 사진은 2,000MB, 바로 2GB(기가바이트) 정도인데요. 이 정도는 빅데이터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내가 바로 빅데이터야’라고 소개할 정도가 되려면, 그 크기가 수십 TB(테라바이트)에서 PB(페타바이트)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TB(테라바이트), PB(페타바이트)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오시나요? 1PB는 100GB ..

테스트 수행 시 고객정보 유출 방지 위한 데이터 변환 방안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IT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 수행 시 전자금융감독규정에 의거하여 실제 이용자 정보를 사용할 수 없고, 변환해 테스트 데이터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자금융감독규정] 제13조(전산자료 보호 대책)①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전산자료의 유출, 파괴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를 포함한 전산자료 보호 대책을 수립•운용하여야 한다.10. 이용자 정보의 조회·출력에 대한 통제를 하고 테스트 시 이용자 정보 사용 금지(다만, 부하 테스트 등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이용자 정보를 변환하여 사용하고 테스트 종료 즉시 삭제하여야 한다) 전자금융감독규정, 출처: 법령정보센터, 2013.12.3 기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카드 3사의 고객정보 1억 400만 건이 유출되는 사..

자동차 살 필요 없는 ‘마스(MaaS)’세상이 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량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인공지능이 알아서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자율주행차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차량에 탑재될 전망입니다. 차량이 차량 밖 모든 사물과 연결되는 ‘차량 사물 통신’, 즉 V2X(Vehicle to Everything)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미래 차 1 = 눈 달린 AI가 된다 미래의 차는 5G 인프라와 반응하는 ‘초연결 차량’으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근처의 다른 자동차, 도로 시설물, 신호등, 보행자 등과 연결되어 반응하는 ‘눈 달린 AI’가 됩니다. 차량에는 위치를 인식하는 관성 측정 센서(IMU), 위성 항법 센서(GPS), 카메라, 라이더(LiDAR) 등이 탑재되기 때문입니다. V2X가 도로 주변 교통 환경에 대한 정보를 차량과 공유하는 V2I(..

IT Insight 2019.07.23

실리콘밸리 큰손이 교육 시장에 미친 파장 #2

지난 시간에는 실리콘밸리의 큰손, 코드닷오알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코드닷오알지가 만들어낸 3가지 변화와 미국 정부는 코딩 교육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드닷오알지가 만들어낸 3가지 변화 전 세계에서 많은 코딩 교육 업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코드닷오알지는 다른 나라에선 볼 수 없는 여러 독특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크게 3가지입니다. 먼저 코딩 교육 수요를 데이터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새로운 교육을 도입할 때는 여러 가지 논쟁이 생깁니다. 관계자들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코딩 교육을 공교육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쪽에선 나름의 논리와 근거로 반대합니다. ‘기존 과목에서 추가로 가르치면 된다.’ 같은 반박이나 ‘사교육..

IT Insight 2018.12.05

실리콘밸리 큰손이 교육 시장에 미친 파장 #1

스타트업 하나 잘 만들어서 큰돈을 번 창업가 이야기. IT 업계에는 이런 창업 신화를 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창업가는 시간이 지나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투자자로 활동합니다. 오늘 다룰 ‘하디 파르토비(Hadi Partovi)’ 이야기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의 경력은 대략 이렇습니다. [하버드대 컴퓨터 과학과 졸업 - 마이크로소프트(MS) 입사 - 스타트업 창업 - M&A 성공 - 엔젤 투자자로 활동] 그런데 이 창업가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공교육 개혁 활동’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미국 학생에게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코딩 교육’을 확산시키겠다는 겁니다. 하디 파르토비 덕분에 미국 코딩 교육은 다른 나라에선..

IT Insight 2018.12.04

동화로 읽는 개인정보보호 #1 ‘빨간 모자가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여겼다면?’

빨간 모자 동화를 아시나요? 이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위험에서 자신을 지키려면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해킹이나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오늘날, 빨간 모자 동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지킬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내 개인정보를 내가 꼬박꼬박 제공한다?! ● Scene옛날 옛적에~ 언제나 빨간 모자를 쓰고 다녀 빨간 모자라 불리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빨간 모자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할머니 병문안을 하러 가던 중 늑대가 나타나 상냥하게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빨간 모자예요.""어디 가는 길이니?" "할머니 댁에 가요.""왜 가니?" "할머니께서 아프셔서요." ● Problem이 대화의 문제점을 찾으셨나요? 처음 보는..

개인정보 실태 점검 사례를 통한 침해사고 대응 준비

‘구글링한다.’라는 표현이 등장하듯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의 증가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것이 있으면 어두움이 존재하듯이 온라인을 통해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단순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침해사고를 유발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해킹 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 옵니다. 더구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조치가 강화되면서 기존에는 알려지지 않던 사고 사례조차 공개되다 보니 더 많이 알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보안 담당자가 취해야 하는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 사례는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유출 사례를 자발적으로 공개하기 꺼릴 수밖에 없는 점과 상세 대응을 위해 취한 조치 등은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대외비(비밀) 등으로 관리되다..

보안 위협으로부터 '스마트시티'를 지킬 방법은?

정부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 2018년 1월에 ‘도시혁신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LG CNS 블로그 구독자분들도 몇 년 전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기술 용어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고, 조금씩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한 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제는 가스 불을 외부에 나가서도 끌 수 있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보일러를 켜고, 회사에서 아이들이 집에서 잘 놀고 있는지 지켜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한 모습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도시에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간단..

'보안은 제품이 아니라 절차다!'라는 말의 의미

지금까지 보안 연재기획을 통해 정보보안 관리체계 수립에서부터 운영 및 인공지능과의 결합 등 향후 보안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다시 한번 정보보안의 기본 개념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옛날부터 보안업계에서는 “Security is a process, not a product”라는 관용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을 해석해 보면, “보안은 제품이 아니라 절차이다” 정도가 될텐데요. 무척 직관적인 이 문장의 참뜻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하고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선 이 문구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많은 글들과 책을 출판하고 있는 브루스 슈나이어(Bruce Schneier)라는 사람의 글에서 나왔습니다. “The Process of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