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트러스트아키텍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안동향] ‘아기 돼지 삼형제’로 보는 기업보안전략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금품 요구를 위해 특정 기업을 노린 ‘표적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데이터를 인질로 삼는 수법에서 데이터 갈취와 협박을 병행하는 수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등의 증가로 관리 포인트는 늘어나고 해킹 공격은 점점 더 교묘해지는 환경에서 기업은 어떤 보안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를 통해 기업의 정보 보안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마 돼지와 함께 살던 아기 돼지 삼형제는 쑥쑥 자라 각자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첫째와 둘째 돼지는 볏짚과 나무로 대충 집을 짓고 놀다, 늑대의 숨 한 방에 집이 날아갑니다. 하지만 셋째 돼지는 형들과 달리 벽돌 하나하나 공들여 쌓고 흙도 꼼꼼히 바릅니다. 늑대가 큰 숨으로 공격해도 벽돌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