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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20

탁월한 아이디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신사업 팀 팀장의 직책을 맡다 보면 대•내외적으로 사업이나 상품 아이디어를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습니다. 필자가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메모하는 것을 주변에서 알고 있는 것도 그 이유가 되겠죠. 아이디어를 찾아 비즈니스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의 정의나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아이디어를 갈구하고 있는데 ‘정말 아이디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제기되죠. 게다가 아이디어와 의견의 차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도 합니다. 의견은 아이디어일까요? 아니면 생각일까요? 생각은 아이디어일까요? 아무튼 시장 경계가 허물어진 이 시대는 개인이든 조직이든 탁월한 아이디어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아이디어에 관련된 일을 오래..

IT Life 2020.06.12

직장인 자기 계발 습관, 작심삼일 방에서 탈출하려면

벌써 6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새해에 계획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필자는 올해 자기 계발 목표로 새도잉 방식을 활용해 영어 말하기 올해 365시간, 총 1,000시간 돌파를 잡았습니다. 지난달에 200시간을 돌파했고 그 과정에서 습관 근육을 키우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방법 1. 정량적 목표를 잡아라 자기 계발 계획을 세울 때 흔히 ‘꾸준한 운동’, ‘영어 회화 마스터.’, 또는 ‘자격증 취득’과 같은 대상 자체를 목표로 세우는 경우가 많죠. 이 목표를 숫자가 포함된 정량적 목표로 표현해 보길 바랍니다. 정량적 목표는 시간이나 횟수(개수)를 목표로 잡는 것입니다. 1,000개의 아이디어를 채운다거나 1,000시간 동안 영어로 말해보는 것처럼요. 영어의 경우 필자가 작년 11월 Goog..

IT Life 2020.05.15 (2)

슬기로운 직장 생활, '해야 할 일'을 정하는 방법!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기록하나요? 기억에 의존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거나, 포스트잇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수첩과 같은 업무 노트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필자는 수첩 대신 ‘To-Do 리스트’라는 직무 노트를 활용합니다. 업무 시작 전 10분 동안 해야 할 일을 노트 한 면에 매일 새롭게 적습니다. 이 노트는 2년에 걸쳐 5권 정도 썼네요. l To-Do 노트 이미지 노트 속의 해야 할 일 목록이 오랜 시간 누적되니 이런 글귀가 참 어울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글귀처럼 해야 할 일과 그것의 결과가 하나의 작은 역사처럼 기록된 손글씨를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기억이 선명해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산산이 깨어져 버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손글씨에 의..

IT Life 2020.04.28 (2)

재택근무 시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한 달 동안 코로나가 온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 마스크를 없이 외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학교 문도 굳게 닫혔습니다. 너무 평범했기에 의미 없이 보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많은 이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공포와 두려움도 잠시 500여 명의 의료자원 봉사자들이 대구, 경북으로 향했고 그들을 돕기 위해 성숙한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기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 국민은 꼭 이겨낼 것입니다. 직장인인 필자도 한 달 동안의 직장 생활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을 씻고 평생 처음으로 마스크를 썼습니다. 개인적인 약속이나 활동도 모두 취소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무엇..

IT Life 2020.04.03 (3)

사업 아이템은 어떤 과정을 거쳐 발굴되는가?

이번 글에서는 사업 아이템이 결정되고 사업으로 실제 만들어지는 단계와 각 단계 별로 어떤 활동들이 이뤄지는지 이론과 사례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업이 이뤄지는 단계는 어떻게 되는가? 사업 개발 과정은 직장인에게 다소 생소하며 어렵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기업 내 기존 사업에서 직무라는 범위 내에서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사업 아이템 발굴에서 실제 상용화의 과정을 경험할 기회는 매우 적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분이 퇴사 후 장사를 한다고 가정을 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목돈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창업해야 합니다. 이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먼저 어떤 사업을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업을 할지 고민한다는 것은..

IT Life 2019.05.03

당신의 직장에서 창업을 경험하라.

‘직장에서 창업(創業)을 경험하라.’는 제목이 쉽게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직장인이 업무에만 몰두하지 말고 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회라는 지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창업의 절실함이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버티기 위한 직장인의 경쟁에 비할 바 못 되는 듯해서 회사에서 이뤄지는 신사업을 창업으로 표현했습니다.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도 바쁜데 왜 직장에서 위험하고 어려운 창업을 경험하라는 것일까요? 100세 시대, 누구나 한 번은 창업을 해야 한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회사 그만두고 창업이나 할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거나,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회사를 보면서 사표 내고, 내 꿈을 실현해보는 창업의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런 ..

IT Life 2019.04.05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4

발상(發想)의 사전적 유사어로는 ‘떠올린다’나 ‘구상하다’ 입니다. 두 단어의 공통점은 바로 목적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에서 저절로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생각과는 명확히 구분된다는 것이죠. 무엇인가를 위해 생각해낸다는 목적적 의미로 비춰볼 때 발상은 문제 해결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즉, 아이디어의 발상에는 반드시 문제가 존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해내고 구상해내는 것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발상의 본질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자기 주도적 발상 능력을 높여라 l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를 가진 발상 능력은 비즈니스 사고의 시작점이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 능력인 발상이 직장인에게 왜 중요한 것일까요? 흔히 직장인의 전문성을 언급할 때 직무 전문성을 빼놓을 ..

IT Life 2018.08.24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3

앞서 4사분면의 사고 영역(비즈니스, 조직의 문제 해결 영역)의 능력을 높이는 데 있어서 도구를 활용해 생각을 구체화(Drill down)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체화를 위한 도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개인의 생각 디자인을 위한 도구라고 하면 크게 디지털 도구와 아날로그 도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구는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것이죠. 특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은 휴대성 측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분도 개인적인 메모 또는 업무에 많이 활용할 것입니다. 반면 지금은 활용도가 낮아진 노트는 아날로그 도구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죠. 회의실에 있는 화이트보드나 메모용 전지도 ..

IT Life 2018.08.03 (1)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2

생존을 위해서든 자기 성장을 위해서든 내•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남다른 발상 능력과 이를 구성하고 표현해내는 역량이 중요한 시대라고 1편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발상 - 구성 - 표현 능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능력을 높이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할 것이며 어느 것이 정답이라 할 순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숙련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런데 방법을 찾기에 앞서 필자는 아래의 3가지 규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칙 1. 4사분면에 대한 생각 근육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 학창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생각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교육과정은 프랑스 바칼로레아처럼 스스..

IT Life 2018.07.20

요즘 여행 트렌드, 얼리 바캉스가 대세!

벌써 6월도 중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 초여름이라는 절기가 무색한 더위에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요. 올여름 여러분은 어떤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여행 시즌은 7~8월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근로시간 단축, 대체 공휴일 지정, 자유로워진 연차 휴가 사용 등으로 휴가철이라는 의미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광보다 휴식이, 틈틈이 떠나는 단기 여행이 인기인 요즘 여행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붐비는 7말 8초 대신 얼리 바캉스 l 요즘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 매년 더위 시작 시기가 빨라지면서 복잡한 7월, 8월 여행 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이 늘고 있습니다. 꼭 여름 휴..

IT Life 2018.06.0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