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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인공지능 기술로 영어 회화를 혁신하다! LG CNS AI튜터 영어 회화를 공부하는 흔한 방법! 도움이 되나요?여러분은 영어 회화를 어떻게 배우나요? 학생 시절부터 직장인이 될 때까지 영어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어렵고 멀리하기엔 나를 옭아매는 존재죠. 특히 문법, 단어, 문제 풀기 교육만 받았던 세대에게 원어민과의 영어 말하기는 정말 어려운 숙제입니다. 학원에 다니기엔 야근과 약속으로 자주 수업을 빠지게 되고, 막상 수업을 들어가도 말할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죠. 비싼 원어민과의 1:1 대화가 정말 효과적이지만 수십만 원에 달하는 수업료가 투명지갑을 가진 직장인에게는 너무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다들 전화 영어를 활용하지만, 강사에 따라 수업 만족도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죠. 무엇보다 원어민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울렁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어 울렁증 .. 더보기
LG CNS, '코드몬스터'로 기술 중심 조직 문화 확산 LG CNS가 사내 최고의 코딩 실력자를 뽑는 코드몬스터 대회를 열고, 우수 개발자 18명을 선정해 19일 시상했습니다. 코드몬스터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우수 S/W 인재 육성을 위해 LG CNS가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코딩 대회입니다. IT 업계의 판을 뒤흔들 괴물을 찾아내고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개인전 외에도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이 2인 1조로 참여하는 ‘팀 대항전’ 부문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최근 IT 서비스 업계에 오픈 이노베이션이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사내 전체에 협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LG CNS는 최근 수년간 전체 임직원의 기술 정예 전문가를 지향해왔습니다. 그 결과 임직원들 사이에 기술 중심 조직 문화가 확산됐고,.. 더보기
글로벌 IT 기업들의 치열한 코딩 교육 전쟁 지금이야 조금 익숙해졌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딩 교육’은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 전 세계 초•중•고등학교에 코딩 교육이 퍼지기까지는 여러 기업과 단체의 힘이 컸는데요. 특히 비영리 단체, 교사 단체, 교육 기업, 대형 IT 기업이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이때 IT 기업들은 수백만 달러를 후원하거나 투자하는 식으로 코딩 교육 시장을 지원해왔습니다. l 각 기업의 코딩 교육 캠페인 (출처: 공식 홈페이지) 하지만 최근에 이 트랜드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마치 IT 기업이 교육 기업처럼 직접 코딩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홍보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직접 만든 코딩 교육 콘텐츠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왜 이들은 이 사업에 뛰어들까요? 오늘은 주제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글로.. 더보기
중학생이 초등학생 코딩 가르친다 LG CNS가 23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 교육 ‘IT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IT드림프로젝트는 LG CNS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중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3박 4일간 집중적으로 코딩 교육을 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입니다.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들은 LG CNS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상 SW 교육 ‘코딩지니어스’의 우수 이수자이자 IT 분야에 재능이 높은 학생들입니다. 올해는 서울 소재 중학교 내 SW 동아리에 소속된 중학생 30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 IT드림프로젝트는 과기정통부가 2015년부터 선정한 SW 중심 대학 35개 중 하나인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IT드림프로젝트에서는 SW의 개념과 원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력.. 더보기
코딩 학원은 어떻게 혁신 대학이 되었나? 요즘 IT 업계 교육 트렌드를 꼽자면 MOOC와 부트캠프를 꼽을 수 있습니다. MOOC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로, 매주 부과된 퀴즈나 시험을 통과하면 수료증을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 부트캠프(Bootcamp)식 교육은 이와 비슷하나 좀 더 ‘취업 중심 실습’이 강조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둘 다 활용하며, 업계 관계자를 강사로 내세우거나 면접 준비 및 채용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더 크게 확장하는 곳이 어딘지 물으신다면, 단연 부트캠프형 교육 기관입니다. 한국에선 전통 컴퓨터학원 혹은 직무교육 기관에서 부트캠프형 교육을 제공하지만, 영미권의 경우 전문 스타트업이 계속 새로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l 메이크 스쿨 로고 (출처: 메이크 스쿨 프레.. 더보기
LG CNS, 2,500명 중학생에게 IT 신기술 무료 교육 LG CNS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IT 신기술을 결합한 SW 교육 프로그램인 ‘LG CNS 코딩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실시합니다. LG CNS는 14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신일중학교 학생 118명을 시작으로 올해 첫 코딩지니어스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등의 SW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내 대표 SW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l 신일중학교 학생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코딩 기초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지금까지 전국 총 50개 학교와 6,000여 명의 중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IT 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 직업에 공통적으.. 더보기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입문 강의는? 최근 ‘코딩 교육’ 붐이 불면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수강생 범위는 어린이, 중•고등학생, 비전공자까지 넓어졌으며, 가르치는 기관도 학교, 여름 캠프, 학원, 온라인 교육 업체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기존 프로그래밍 교육 문화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학’ 내 프로그래밍 교육이 그렇습니다. 과거 컴퓨터과학(혹은 컴퓨터공학) 전공자만 배우던 프로그래밍은 최근 교양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방법과 내용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미국 내 인기 프로그래밍 강의 2개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CS50’ 그리고 미시간 대학 ‘파이썬 포 에브리바디(Python for everybody)’라는 강의입니다... 더보기
코딩이 필요 없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플랫폼 출시 역사적으로 기술은 생산성을 높여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 덕에 인류의 역사는 진보할 수 있었죠. 건축 기술, 공학 기술, 통신 기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류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의 형태로 퍼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구는 기술의 대중화를 퍼트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도구의 대중화는 기술의 혜택을 한정된 소수에 그치지 않고 대중에게 퍼트림으로써 문명 민주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능숙한 운전자만이 다룰 수 있었던 수동 변속기(스틱) 자동차에서 자동 변속기(오토)로의 변화는 남성 운전자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와 성별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자동차를 대중화시킬 수 있었죠. 또한 영상의 촬영과 편집이 특수한 장비에 국한되던 시대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