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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보안동향]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DX 필수템 ‘전자문서’ 1편 ‘전자문서’란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해 전자적 형태로 작성, 송·수신, 저장, 검색할 수 있는 정보로 생성된 문서를 뜻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원격근무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흐름 속에서 종이가 사라지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문서 관련 법인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이하 ‘전자문서법’) 개정∙시행 시기가 함께 맞물리면서 전자문서 산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 긍정적 요인 전자문서법 개정을 통한 전자문서 효력 강화 전자문서법이 2020년 6월 일부 개정되고 같은 해 12월에 시행되면서, 업계에서는 법 개정에 따른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전자문서는 종이 .. 더보기
ESG와 DX의 만남! 'Twin Transformation'이 궁금하다면?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이에 ESG와 디지털 전환을 융합한 'Twin Transformation'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Twin Transformation의 등장 배경과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적의 추진 전략을 선보입니다. 또한 마케팅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문맥광고'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방안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보안동향] ‘정보보호 공시’ 분석부터 작성까지 한 번에 끝내세요! 지난 글에서는 정보보호 공시 개요와 대응 업무 절차, 정보보호 공시 준비 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보호 공시 자료 분석 및 작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투자 영역 집계는 자산 대장과 비용 원장을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합니다. 아래는 분석과 관련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가이드와 공시 실무교육 자료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기본적인 분류 기준 방안을 기반으로 아래 세부 항목별 작성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 분류, 집계와 관련해 KISA 가이드 및 추가적인 질의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인 경우 운영기술(OT) 영역의 다양한 장비가 있는데요. KISA에 문의한 결과 산업용 소프트웨어는 정보 기술로 분류해 반영.. 더보기
이젠 제조 산업도 ‘메타버스’타고 ‘ESG’ 잡으러 간다! 2022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도입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도전이 항상 무지갯빛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데요. 성공적인 제조 메타버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과 환경을 위한 기술이 돼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제조 환경에 메타버스 생태계가 구축되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지고, 경험의 제공을 통해 사회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전환 사례를 보면, 5년 전엔 분명 성공 사례 업체였는데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게 비즈니스가 쇠퇴하거나 심각한 경영 문제 등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화력발전소는 매우 훌륭하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지만,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매출을 줄여야 했습니다. 중국의 한 맞춤형 정장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 및.. 더보기
[보안동향] 놓칠 수 없는 ESG 트렌드, ‘정보보안’을 잡아라! 2019년 8월, 애플과 아마존 등 미국을 대표하는 180여 개 기업의 CEO를 대변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은 '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주주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고객, 사회 등 기업의 다른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죠. 최근 몇 년 사이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로 여겨졌는데요.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많은 투자기관에서는 ESG를 투자의 중요한 평가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SG.. 더보기
건축에 부는 친환경 바람, ESG의 판을 바꾸다! 미국 녹색 건축 인증 제도, LEED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 (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가 개발한 녹색 건축 인증 제도입니다. USGBC는 녹색 건축이 '일반적인 에너지 사용, 물 사용, 실내 환경 품질, 자재, 부지에 미치는 영향 같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 건물의 계획, 설계, 건설, 운영에 반영된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하는데요. LEED는 학교, 소매점, 데이터센터, 창고 및 유통센터, 다세대 및 단독주택, 도시 등 거의 모든 건물 및 건축 유형에 적용할 수 있고, 효율적인 친환경 건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1993년에 LEED가 등장한 이후에도 녹색 .. 더보기
곧 불어 닥칠 식량 위기, 블록체인으로 극 to the 복! 세계자원연구소(WRI, World Resources Institute)가 2013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인구 증가로 인해 2006년보다 69%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농업 방식으로는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을 기여하고, 37%의 토지를 사용하며, 강이나 호수의 담수 70%를 차지합니다. 곧 지구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될 거란 얘기입니다. 예컨대, 소고기는 단백질 단위당 돼지고기나 닭고기, 달걀보다 6배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전 세계 소고기 소비량의 20%만 다른 고기나 생선, 유제품으로 옮길 수 있다면 수억 헥타르의 숲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고기 수요를 강제로 억.. 더보기
ESG가 빅데이터와 AI를 만나면?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에이블런(Enablon)은 2000년 설립돼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네덜란드 등 6개국 8개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에이블런은 EHS(환경보건안전), 운영, 위험 및 지속 가능성 관리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의 약 30여 개가 넘는 파트너사 및 기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건설 및 화학 산업은 물론 에너지, 광업, 건강 분야와 모바일, 소셜 분석, IoT분야까지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업들이 인에이블런의 SW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년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인에이블런은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앱은 물론, 애플과 구글의 웨어러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