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 부는 친환경 바람, ESG의 판을 바꾸다!
미국 녹색 건축 인증 제도, LEED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 (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가 개발한 녹색 건축 인증 제도입니다. USGBC는 녹색 건축이 '일반적인 에너지 사용, 물 사용, 실내 환경 품질, 자재, 부지에 미치는 영향 같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 건물의 계획, 설계, 건설, 운영에 반영된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하는데요. LEED는 학교, 소매점, 데이터센터, 창고 및 유통센터, 다세대 및 단독주택, 도시 등 거의 모든 건물 및 건축 유형에 적용할 수 있고, 효율적인 친환경 건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1993년에 LEED가 등장한 이후에도 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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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빅데이터와 AI를 만나면?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에이블런(Enablon)은 2000년 설립돼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네덜란드 등 6개국 8개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에이블런은 EHS(환경보건안전), 운영, 위험 및 지속 가능성 관리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의 약 30여 개가 넘는 파트너사 및 기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건설 및 화학 산업은 물론 에너지, 광업, 건강 분야와 모바일, 소셜 분석, IoT분야까지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업들이 인에이블런의 SW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년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인에이블런은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앱은 물론, 애플과 구글의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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