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 LG CNS가 국내 최초로 식자재 분류 소터(Sorter)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LG CNS는 최근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동서울 물류센터에 식자재 분류 소터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적용한 소터관리시스템(SMS)을 공급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이번 공급으로 아워홈은 동종업계 최초로 식자재에 특화된 자동분류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LG CNS 식자재 분류 소터는 파•배추, 통조림 캔, 쌀 포대자루 등 비닐로 쌓여 겉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다양한 식자재를 바코드로 인식, 주문 배송처 별로 자동 분류하는 물류 설비입니다. ■ 식자재 물류센터 업무 효율성 30% 이상 향상 기여 국내 식자재 물류센터들은 100% 수작업으로 식자재를 분류해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문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