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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35

잠자는 보물, 다크 데이터

지금 사용하는 개인 컴퓨터를 살펴보면 다양한 폴더와 파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폴더에 담긴 파일은 데이터입니다. 이러한 데이터 중 최근 생성한 파일, 혹은 자주 사용하는 파일 외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을까요? 폴더에는 문서 파일, 이미지 및 영상 파일,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간 효율을 위해 압축해둔 파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폴더를 보면 재생한 지 오래된 음악 파일이나, 과거의 회의 자료와 각종 문서가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언제 다운로드했는지 혹은 만들었는지 기억조차 없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지만 활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다크 데이터(Dark Data)’라고 합니다. 다크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와 연결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사용자조차 존..

IT Insight 2020.10.19

‘스마트’한 기술이 뭐지? 스마트폰부터 스마트시티까지!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스마트’라는 단어를 참 많이 쓰고 있는데요. 2020년 정부 예산안 자료에는 스마트 관광, 스마트 상수도 등, ‘스마트’라는 단어가 무려 83개나 들어갔다고 합니다. 스마트가 붙는 말이 너무 많아서 아예 지금의 트렌드를 ‘스마트 X’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대체 스마트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곳에서 쓰고 있는 걸까요? 스마트 기술이란? 영어 스마트(Smart)의 뜻은 ‘똑똑한, 영리한’이라는 뜻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전자기기에서의 스마트는 네트워크와 연결됨으로써 사용자가 기능을 확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조금 어렵죠? 스마트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통해 ..

IT Insight/Coding Genius 2020.09.25 (1)

클라우드 기술 있으면 '연봉'이 몇 배?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클라우드 기술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해외의 연봉 비교 사이트에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가진 인력의 평균 연봉이 일반 IT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국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의 몸값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만큼, 많은 IT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분야로 경력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실제 연봉 관련 비교 및 조사 등을 실시하는 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에 의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가진 전문가의 평균 연봉은 현재 미국에서 12만 3,616달러(한..

IT Insight 2020.08.19 (1)

데이터 연결 시대! 데이터 활용 앞서 나가려면?

디지털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 시대, 지능화 사회 등 어떻게 부르든지 이러한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 중요한 핵심 인프라가 바로 ‘데이터’, 5G와 같은 ‘네트워크’, 그리고 ‘인공지능’입니다. 특히 ‘데이터’ 없이는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데이터’가 기업의 자산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발간한 ‘데이터 산업 백서 2019’ 자료에서는 데이터 산업의 진화에 대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l 데이터 산업의 진화 (출처: 데이터 산업 백서 2019, 재구성) 위의 그림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변화가 바로 2018년 이후..

IT Life 2020.06.19 (2)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AI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이유!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술 변화도 마찬가지인데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의 중심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비유하자면, 비행기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내린 결론을 현재는 설명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데이터의 흐름을 블록체인에 저장해서 블랙박스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블록체인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융합하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역사에서 배우는 효과..

IT Insight 2020.05.20

더 가볍게! '인공지능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오늘날 신경망을 깊게 쌓아 올린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증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층 신경망 연구는 하드웨어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더 좋은 성능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기업 및 학계의 연구소에서는 더 강력한 최신의 GPU와 TPU를 사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하드웨어와 전력을 쏟아부어야 만들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 우리 손엔 자그마한 스마트폰 정도가 쥐어져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연구소에서 우리 삶 속으로 꺼내올 수 있을까요? 이 포스트를 통해 인공지능(AI) 경량화의 필요성과 그 흐름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경량화의 필요성 심층 신경망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가..

IT Solutions/AI 2020.05.11 (1)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와 그 특징은?

클라우드로 전환을 결심하고 나면 기업은 다양한 질문과 고민거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기업들이 먼저 하게 되는 질문은 ‘어떤 CSP(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선택할 것인가?’하는 질문입니다. 이때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작게는 ‘지출의 효율성’에서 크게는 ‘클라우드의 활용 수준’까지 달라집니다. 따라서 선택을 할 때는 각 CSP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회사의 클라우드 전략과 맞는 CSP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CSP에는 어떤 회사들이 있으며 그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 부분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CSP란 무엇인가? 클라우드는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와 공공 클라우드(Public Cloud) 두 가지 종류로 나눌..

IT Solutions/Cloud 2020.03.10

공유 경제(Sharing Economy), 물류를 습격하다

아마 여러분은 ‘에어비앤비(Airbnb)’나 ‘우버(Uber)’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두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기업들은 소위 ‘공유 경제’라고 불리는 형태의 비즈니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l 에어비앤비(좌), 우버 택시 서비스(우) (출처: 각 홈페이지) 글로벌 컨설팅 회사 Pw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공유 경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해당 주요 영역 기준으로 2013년 약 5%에서 2025년에는 약 50%까지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유 경제 비즈니스’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유 경제 비즈니스’에 대해 매우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므로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

기업 맞춤형 오픈소스 ‘이너소스’

IT 업계에서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 분야도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내부 상황 때문에 오픈소스 도입이 어려운 기업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기업 규모가 크거나 보수적인 기업이라면 더더욱 오픈소스 도입을 어려워하죠. 최근 이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맞춤화된 오픈소스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너소스’라는 개발론입니다. 성공한 오픈소스 전략을 기업에서 활용하자, 이너소스 개발론 이너소스(Innersource)는 특정 기술은 아니고 개발 방식이자 문화를 말합니다. 기업 안에서 소스 코드의 공개 범위를 확대해 협업을 늘리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T Insight 2019.11.20

IoT 시대, Trillion Sensor로 본격화된다

최근 IT, 전자 산업의 주요 하드웨어 산업의 경쟁은 센서를 활용한 기능 및 UX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닌 시계, 밴드형 다양한 웨어러블(Wearable) 기기들은 사용자의 운동량, 심박 수 등 생체 정보를 센서를 통해 수집해 스마트폰이 기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센서를 활용한 서비스 특화 디바이스들의 출시로 인해 IT 기술을 활용한 산업 영역이 의료, 교육 등으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IoT(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센서 분야의 주요 기업, 연구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미나인 ‘Trillion Sensors Summit’에서는 센서 분야에서 2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

IT Insight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