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AI와 데이터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 ‘기후테크(CTech)’ IT 기술이 기후 위기를 막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 기후테크(Climate Technology, CTech)는 기후 변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뜻합니다. 글로벌 회계 및 컨설팅 자문업체인 PwC는 기후테크의 특징을 3가지로 정리했는데요. 첫째,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둘째, 기후 변화 사태에 대응하거나, 셋째, 기후 변화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술로 표현했습니다. 즉, 탄소나 온실가스 배출 억제에 도움을 주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모두가 기후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글 ㅣ LG CNS 융합기술연구소 Tech Insight팀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LG CNS 블로그에.. 더보기 데이터가 도시를 움직인다? ‘유시티’→’스마트시티’로의 진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 스마트시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화로 인한 기반 시설 부족, 교통 체증,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진화는 과거부터 계속됐지만, 이제는 도시 운영에 빅데이터, AI, IoT 등이 접목돼 연결성을 확보하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해 도시를 ‘보고, 판단하고, 운영’하도록 변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는 2008년 유시티법 제정을 기점으로 기반 시설 구축 및 새로운 ICT기술 검증을 위한 소규모 테스트 사업 중심에서 시작했는데요. 이후 국가나 지방 정부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동반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Smart City)'.. 더보기 LG CNS, 데이터 생태계 확산 나선다 DX전문기업 LG CNS가 약 57만 명의 기업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라이프케어’의 쇼핑 데이터 세트를 KDX(한국데이터거래소)에 신규 등록하며, ‘데이터 상생’ 생태계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LG CNS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비식별 데이터와 통계·집계 데이터만을 등록합니다. 라이프케어는 LG 그룹과 고객사, 협력사들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서비스로 현재 약 930개 회원사를 보유중인데요. LG CNS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LG 계열사 특가 제품을 포함한 소비재 상품과 여행, 도서, 건강관리 등 복지콘텐츠를 임직원 혜택가로 제공하고 있는 복지몰입니다. KDX는 2019년 12월 출범한 국내 첫 민간 데이터 거래소이자 유통·소비 빅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데이터 거래는 물론 이종 데이터를.. 더보기 쏟아지는 데이터, 똑똑하게 관리하려면? 답은 ‘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 계약은 사전에 조건을 정하고, 이를 충족하면 계약 내용을 알아서 실행해주는 똑똑한 기술인데요. 계약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는 분야나 계약 내용을 자주 추적하고 검증해야 하는 산업에서 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많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법률, 유통, 헬스케어, 에너지 같은 산업이 대표적인데요. 이 역시 분산화된 구조 속에 중개자 없이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웹 3.0 업계의 핵심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통이나 물류는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입니다. 생산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데이터가 발생되기 마련인데요. 이를 통합하고 기록해 추적하면 중간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눈에, 막 오른 ‘마이데이터’ 시대 마이데이터 생태계에서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기업도 있지만, 점차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보통 개인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대신 구축해주거나, 특정 데이터를 중간에서 전달합니다. 개인정보 관리에 필요한 법적 요소나 기술적 요소를 갖추기 어려운 기업이 이런 기술을 찾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적 데이터 중개업자, 디지미(Digi.me)의 철학과 협업 사례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된 디지미(Digi.me)1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디지미는 웨어러블, 소셜, 금융 등 디지털 세상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의 공간에 모아서 관리해줍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데이터 공유를 중단할 수 있는 권리도 .. 더보기 데이터 시장 신 패러다임 '마이데이터' 산업의 판을 뒤집다! 2021년, 데이터 업계 내 화두는 마이데이터(Mydata)였습니다. 특히 금융 기업이 먼저 나서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실제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마이 데이터 정책 시행 이후 데이터 산업은 활기를 띠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언뜻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개인 정보 활용을 막는 조치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이데이터란 무엇인지, 마이데이터가 데이터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주체가 개인 데이터에 대한 열람, 제공 범위, 접근 승인 등을 직접 결정함으로.. 더보기 美기업 75%가 도입한다는 CDP란?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말은 어느새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내부적으로 보유한 데이터, 고객의 행동 및 거래 데이터, 날씨나 통계 정보 등의 외부 데이터까지 이제 우리는 데이터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순히 데이터 하나하나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데이터는 모으고 활용하기에 따라 단순한 정보 이상의 힘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기 위해 기업들은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해 지식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IT환경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기업이 가진 데이터들을 주제에 맞게 모으기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DMP(Data Management.. 더보기 “IT시스템 오류 완벽 차단” LG CNS, ‘퍼펙트윈 Suite’ 출시 LG CNS가 IT시스템 사전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 스위트(Suite)’를 15일에 출시했습니다. LG CNS는 이날 오후 2시에 웨비나를 열고 주요 고객사 퍼펙트윈 적용사례와 새로 출시한 퍼펙트윈 스위트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LG CNS는 ‘퍼펙트윈 스위트’에 앞서 지난 2019년 12월에 퍼펙트윈을 출시했습니다. 퍼펙트윈은 신규 개발된 IT시스템을 오픈하기 전(前), 미리 오류를 확인해보는 사전 검증 솔루션입니다. LG CNS는 현재까지 20여 개 대형 프로젝트에 퍼펙트윈을 적용했습니다. 가상의 데이터가 아닌, 기존 IT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실제 데이터를 새로운 시스템에 접목해 오류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가령, 온라인 쇼핑몰의 주문 시스템을 새로 개발했을 경우 주문 접수 데이터를 새 시스템에 접목.. 더보기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