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6기 강동구입니다. 최근 해커조직으로 인해 국내외 은행 및 여러 기업들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기업 내 기밀을 빼내고자 하는 해킹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들은 바깥 네트워크 망으로 방패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 유출의 주된 경로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죠? 정보 유출의 주된 요소는 외부 위협이 아닌 내부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경로는 바로, 종이 형태의 문서를 통한 유출입니다. l 2013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 및 수준조사 (출처: 산업기술보호협회 www.kaits.or.kr) 2013년도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기술정보 유출 수단 조사 결과, 가장 주된 수단은 ‘복사 및 절취’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