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화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지능, 인간의 창작에 새로운 영감을 주다! ‘인공지능(AI)’과 ‘창작’, 참으로 이질적이면서도 거부감이 드는 단어 조합입니다. 코끼리나 돼지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는 창작을 한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붓을 들고 종이에 물감을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럼,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신경망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코끼리나 돼지는 ‘인간의 창작’이라는 영역에 지능적으로 결코 접근할 수 없다는 확신이 있으나, 인공지능은 언젠가 인간을 뛰어넘는 것이 당연할 거라는 막연한 예측으로 쉽게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공지능, 음악에 도전하다 ‘마젠타 프로젝트’ 이미 창작이라는 영역에서 재능을 보인 인공지능 프로젝트는 다수 존재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구글의 '마젠타 프로젝트(Magenta P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