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 먹었는지 체크해주는 '디지털 알약'이 온다. 4차 산업혁명이 ‘디지털 알약’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Proteus Digital Health)‘는 생체 필수 미네랄인 구리와 마그네슘, 실리콘 등을 이용해 위 속에서 소화될 수 있는 2mm 크기의 ’먹는 센서 칩‘ '헬리우스(Helius)'를 개발했습니다. 이 칩은 기존의 알약에 삽입돼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알약‘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 칩에는 각기 다른 고유번호가 입력돼 있으며, 환자가 이 센서가 들어간 약을 먹으면 센서가 약물 정보를 해독하고 심장박동, 호흡 규칙성, 자세, 환자의 활동량, 수면시간 등 다양한 환자의 신체정보를 측정해 복부에 착용한 전용 패치로 보내줍니다. 환자들은 패치를 몸에 부착한 채로 평상시대로 생활만 하면서 약만 먹으면 됩니다.. 더보기 빅데이터 시대, 개인의 사생활은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을까? 1890년 미국의 워렌과 브렌다이스가 하버드 법률 저널에 투고한 '사생활에 대한 권리'라는 제목의 논문은 미국 법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에세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사생활이라는 개념을 논의한 최초의 출판물이며, 혼자 있을 권리로서 해석되었는데요.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사생활에 대한 권리는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되었고, 인터넷과 컴퓨터에서 개인의 정보를 보호할 권리를 '인터넷 프라이버시'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빅데이터 시대에서 개인의 사생활이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광고와 프로파일 인터넷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수익모델 중에 가장 보편적인 것이 광고입니다. 인터넷에서 광고는 이용자가 구매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가장 비슷한 상품을 .. 더보기 LG CNS, 유럽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 -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전력과 480억 원 규모 AMI 사업 계약 – LG CNS가 교통카드에 이어 유럽에서 미화 4천5백만 달러 규모(한화 약 480억 원)의 스마트그리드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럽 각국은 EU의 Mandate, 'Horizon 2020' 이행을 위해 교통, 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등 다양한 영역에서 ICT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폴란드 역시 EU 가입 국가로서 EU 집행부의 다양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을 시도했고, 특히 AMI 공급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AMI 공급과 헤드엔드시스템(Head End System)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통합사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에서 수주한 통합 스마트그리드 사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