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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동향] 아직도 신분증 들고 다니세요? 폰만 있으면 본인인증 가능! 여러분은 모바일기기에서 사용자 인증 수단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우리는 오랜 기간 PC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사용자 인증을 진행해 왔습니다. 공인인증서(현 공동인증서)를 PC에 저장해서 사용했고, 그러다가 USB 저장기기에도 인증서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됐죠. USB를 통해 지문인식기기 등도 연결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이후, 스마트폰의 등장과 확산은 PC에만 있던 인증 수단을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 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게 됐고, 별도의 장치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지문인식, 안면인식을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분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과 함께 회사 사원증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실물을 가지고 다녀야 했죠... 더보기
[보안동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블록체인 속 ‘영지식증명’ 알리바바의 동굴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찰리와 스미스, 두 사람은 동굴 입구에서 만나서 동굴을 여는 주문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동굴 안 비밀 문을 통과해서 다시 만나 주문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을 하는 이야기로, 장 자크 키스케다(Jean-Jacques Quisquater)의 논문, 「어린이들을 위한 영지식증명」에서 동굴의 비유를 들어 설명한 영지식증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필자의 25년 전 기억 속에 오랫동안 묵혀 있던 이 이야기를 어느 날 우연히 블록체인 강의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과 영지식증명? 왜?”,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유행가요의 제목과 같은 느낌으로 영지식증명을 새삼스레 흥미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채굴과정의 핵심인 누가 얼마의 새 화폐를 받을.. 더보기
[보안동향] 공인인증서 가고, 분산ID 어서오고!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작년에 공인인증서가 폐지됐는데, 그럼 이제 인증서 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나요?’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2020년 12월 10일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으로 금융거래 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하는 법안이 발효됐습니다. 이는 그동안 금융결제원 등 공인인증기관이 발급한 공인인증서에 대해서만 부여됐던 법적효력이 민간 사업자가 발급한 여러 인증서에도 동일하게 부여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금융인증서비스는 기존의 공인인증서(현재 공동인증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공동의 인증서비스는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해 사용이 보다 간편합니다. 금융인증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인증서가 클라우드에 저장돼 스마트폰에 따로 이동‧저장할 .. 더보기
플라스틱 ZERO! 스마트폰에 쏙 들어간 ‘모바일 공무원증’ 행정안전부와 LG CNS 임직원이 참석한 ‘행정안전부 모바일 공무원증 시스템 구축 보고회’가 1월 28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7월, LG CNS와 라온, 시스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블록체인 DID(분산 신원 확인) 기반의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중앙부처 공무원은 기존의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더불어 본인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올해 모바일 공무원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뒤 2021년 운전면허증, 2022년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과 청소년증으로 모바일 신분증의 발급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LG CNS는 이에 발맞춰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 생태계를 .. 더보기
2020년 주목받은 IT 키워드 5가지 2020년도 이제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LG CNS 블로그에서는 어떤 IT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2020년을 돌아보며, 한 해 동안 LG CNS에서 가장 사랑받은 키워드를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PA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하루 종일 영수증 처리, 서류 입력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쌓아 둔 서류를 처리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RPA 로봇 사원이 등장했습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이름 그대로 ‘로봇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준다.’는 뜻입니다.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 더보기
[Softwave 2020] LG CNS 참가 솔루션 소개 소프트웨어(S/W) 산업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이 12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합니다. ‘디지털 대전환, S/W와 함께’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갈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S/W 융합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LG CNS는 5년 연속 소프트웨이브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최신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AI 서비스 플랫폼’은 상품인식, 얼굴인식, 챗봇, 음성인식 등 10대 A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웹(Web) 서비스로 다양한 시스템에 쉽고 빠르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AI 서비스 포털(ai.lgcns.com)에 접속해 쇼핑몰에서 쇼핑하듯 필요한 AI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어.. 더보기
LG CNS, '차세대 디지털 신분증' 세계 표준 수립 주도한다 LG CNS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차세대 디지털 신분증 개발에 한 발 더 앞장서게 됐습니다. LG CNS는 분산 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글로벌 기구인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Trust Over IP Foundation, 이하 ToIP재단)의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Member)로 8월부터 참여합니다. ToIP재단은 올해 5월 글로벌 신원인증 체계의 국제 기술 표준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제 웹 표준화 컨소시엄(World Wide Web Consortium, 이하 W3C)의 표준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DID 표준 모델을 개발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10여개 글.. 더보기
‘기생충’의 핵심 소재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기술, 블록체인 영화 ‘기생충’의 충격적인 사건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재수생인 기우가 부잣집 과외를 하기 위해서는 명문대에 다닌다는 거짓 증거가 필요했죠. 기우의 동생 기정은 재학 증명서를 위조해 기우가 고액 과외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버지인 기택은 이 장면을 보고 “서울대 문서 위조 학과 뭐 이런 거 없냐?”라는 말을 하기도 하죠. 이들이 학력을 위조해 박 사장 집으로 들어가면서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문서를 위조하는 장면이 크게 놀랍게 다가오진 않았는데요. 실제로 학력 위조와 관련된 사건들을 우리는 그 동안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많은 유명인들의 학력, 경력 위조 사실이 밝혀져 구설에 오르고 사회에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학벌 중심 풍토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더 나은 학력으.. 더보기